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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연휴 메타버스서 친지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등록 2022.01.28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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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2월 1~27일 개최

매일 약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 진행

(출처: SK텔레콤)

(출처: SK텔레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KT가 이프랜드에서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호랑이를 소재로 한 회화 전시회인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가상 공간에 원작 그대로 재현한 작품부터 MZ세대 작가들의 일러스트까지, 총 42명의 작가들이 호랑이를 주제로 5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명절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 '이프렌즈'들이 출동해 '설날 특집 퀴즈쇼', '명절 음식 이야기', '설날 덕담 나누기' 등 매일 약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을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프렌즈는 이프랜드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아나운서, 작가,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2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1월 1일 이프랜드에서 생중계했던 정동진 해돋이 영상 '2022 근하신년 – 새해 첫날 해돋이'도 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이프랜드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2022 근하신년 – 새해 첫날 해돋이'는 지난 1월 1일 행사 당시 이른 일출 시각에도 약 20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담당은 "코로나19로 명절 가족모임, 공연감상, 여행 등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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