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52주간 52개 기네스 기록 깬 ‘신기록의 사나이’(영상)

등록 2022.01.28 15:13:31수정 2022.01.28 16:2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1년 한해동안 1주에 1건씩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기록의 사나이가 탄생했다. 출처:유튜브 David Rush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한해동안 1주에 1건씩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기록의 사나이가 탄생했다. 출처:유튜브 David Rush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52주 동안 기네스 신기록 52개를 세운 ‘기록의 사나이’가 탄생했다.

미국 선(SUN)지에 따르면 아이다호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러시는 52개의 기록을 더해 총 200개 이상의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2015년부터 기록 깨기에 도전한 데이비드 러시는 2021년 1주에 1개꼴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작년 1월 젖은 비누 쌓기로 시작됐다.

이어 그는 짐볼 위에 선 채 사무라이 칼로 1분 동안 가장 많은 키위를 조각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경연에도 도전했던 그는 “탁구공 튀기기와 입속에 사과, 포도, 마시멜로 집어넣기 등 200개 기록을 세웠다. ‘짐볼 위에서 1분간 가장 많은 키위 자르기’는 최고 난이도 종목 5개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기록이었던 ‘눈 가리고 가장 오랫동안 저글링하기’에 재도전해 자신이 세운 22분7초 기록을 10분 늘려 32분7초로 갱신했다.

지난해 그의 마지막 기록은 이웃과 팀을 이뤄 포장지로 사람을 가장 빨리 포장하는 것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