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청년 등 5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아산시가 문화예술·체육·농업·청년·세정 등 5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정책 자문을 수렴 등을 위해 5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전형준 협동조합 그려 이사장(문화예술) ▲이준호 아산시 체육회 이사(체육) ▲김민태 아산청년농부협회 회장(농업) ▲강유정 청년공동체 느루 대표(청년) ▲이상혁 세무법인 온 대표(세정) 등이다.

정책특별보좌관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산시는 주요 이슈와 현안 사항 발생 정책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논의하고 필요에 따라 분야와 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주시고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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