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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안정환, 이동국과 물따귀 내기…"지면 죽여버리겠다"

등록 2022.01.29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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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찬 2021.01.28.(사진=JT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뭉찬 2021.01.28.(사진=JTBC)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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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안정환과 이동국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했던 이동국 코치가 복수전을 노린다.

이날 감독, 코치진은 특별 수비코치로 출동한 이정수, 조원희를 포함해 전설들과 팀을 나눠 5대5 풋살 경기를 펼친다. 지는 팀에게는 바닷물 물 따귀가 벌칙으로 주어질 예정.

특히 그간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무승의 굴욕을 맛봤던 이동국 코치는 팀원들을 향해 "경기가 아니라 전쟁이다"라며남다른 각오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에 맞서는 안정환 감독 역시 평소와는 다른 열정적인 모습으로 팀원들에게 "지면 죽여버리겠다"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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