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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서, 전격 은퇴 선언?…'아트싱어' 첫 방송

등록 2022.01.29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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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트싱어 2021.01.28.(사진=MBN)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트싱어 2021.01.28.(사진=MBN)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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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종서가 은퇴 선언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는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음악 추리쇼다.

첫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눈꽃여왕'이 등장한다. '눈꽃여왕'은 1라운드 첫 솔로무대에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인다.

10인의 감별단 중 김종서만 유일하게 "저분은 전문 가수는 아니다. 눈을 속일 수 있어도 귀는 못 속인다"고 말한다.

이에 MC 전현무가 "괜찮겠느냐. 프로가 아니라고 단정을 내리셨는데 만약 가수면 어쩌냐"고 물었고, 김종서는 "제가 은퇴해야죠"라고 말한다.

이후 2라운드 듀엣 무대가 이어지고 솔로무대와는 또 다른 '눈꽃여왕'의 무대에 감별단은 "제일 걱정되는 게 김종서다" "이 정도면 은퇴 확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김종서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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