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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전주 277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598명 추가

등록 2022.01.29 10:35:41수정 2022.01.29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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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지역에서 29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주에서는 277명이 감염됐으며 군산 53명, 익산 42명, 정읍 7명, 남원 29명, 김제 24명, 완주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무주에서도 13명, 장수 1명, 임실 8명, 순창 10명, 부안 65명, 고창 7명이 감염됐다.

전주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요양병원 관련 감염자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군산에서는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감염자 발생이 늘고 있으며 남원에서는 종교시설, 부안에서는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보건당국은 방역 수칙 준수와 이동·만남 제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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