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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양주 토사 사고 신속 구조 긴급 지시

등록 2022.01.29 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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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인력 총동원…구조대 안전 확보"

토사가 붕괴로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석재 채취장에서 소방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토사가 붕괴로 작업 인부 3명이 매몰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석재 채취장에서 소방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토사 매몰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인명 구조를 하라고 긴급 지시를 했다.

전 장관은 "소방청, 경기도와 양주시 등 관련기관은 건설안전협회 등 유관기관의 중장비를 포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확보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골재채취 현장에서 이날 오전 10시8분께 토사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작업자 3명이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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