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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에르빌 마을에 로켓포탄 6발 타격

등록 2022.05.02 09:21:45수정 2022.05.02 1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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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자치구역 향해 로켓포 공격 빈발

이웃 마을에서 발사, 공격 주체는 안밝혀져

[바그다드=AP/뉴시스] 9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자밀라 시장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으로 이라크의 식량, 연료, 건설 자재 등의 가격이 20~5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10.

[바그다드=AP/뉴시스] 9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자밀라 시장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으로 이라크의 식량, 연료, 건설 자재 등의 가격이 20~5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1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역인 에르빌 지역에 1일(현지시간) 로켓 포탄 6발이 떨어졌다고 이 지역 반테러국(CTS)이 발표했다.  사상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로켓포탄들은 에르빌 시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알-함다니야 마을에서 발사된 것으로,  에르빌주의 쿠르드 마을 카바트 외곽의 알-자브 강 부근에 떨어졌다고 쿠르드 CTS는 밝혔다.

아직 로켓포 공격을 했다고 자인한 개인이나 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6일에도 알-함다니야 지역에서 발사된 로켓포탄 3개가 카바트 지역 의 한 주유소 부근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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