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음악회 감상하세요…1500석 추첨

등록 2022.05.10 10:49:00수정 2022.05.10 11:0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문체부, 10~13일 국민신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

열린음악회 포스터. 2022.05.10.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음악회 포스터. 2022.05.10. (자료=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 현장 관람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7시30분 진행되는 열린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한다.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과 문화 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관람해야 한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KBS 교향악단과 함께 원로부터 신진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KBS1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청와대 개방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