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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새 회장,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

등록 2022.05.1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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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6대 임원진. 2022.05.16. (사진 = 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6대 임원진. 2022.05.16. (사진 = 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새 회장으로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가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최근 진행한 임원선거에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윤 회장·김 부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각각 부회장과 이사로 음레협을 함께 이끌어왔다.

또 루비레코드 이규영 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플럭서스 박준석 부사장,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나성식 대표,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공동대표, 닥터심슨 컴퍼니 최찬영 대표가 이사로 각각 선임돼 음레협 제6대 이사회를 구성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음레협은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 등 정부의 정책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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