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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2세는 '아들'…성별 공개

등록 2022.05.16 11: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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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랑수업'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랑수업'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2세는 아들이었다.

18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TV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에서는 '신랑수업'의 MC이자 '유부 선배'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수강생 김준수·영탁을 만나 결혼과 2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스케줄 때문에 늦는 홍현희보다 먼저 도착한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지만, 홍현희를 만나면서 바뀌었다. 홍현희 만한 여자가 없다"라며 애정을 과시해 미혼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합류하자 본격적인 '부부의 세계' 토크가 시작된다. 만나자마자 '마스크 키스'로 애정을 드러낸 희쓴 부부는 비즈니스 미팅을 시작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 연애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나아가 홍현희는 "연애 초반에는 싸우고 화해하는 법을 몰라서 '개그쇼'를 시도했는데 제이쓴이 너무 싫어하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또 "똥별이를 임신한 후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라는 말과 함께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는 받는다. 최근 초음파로 아이를 살펴보고 왔다는 홍현희는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밝힌다.

제작진은 "임신한 홍현희를 지극 정성으로 챙기는 제이쓴의 자상함과 부부 간의 ‘쿵짝 케미’가 싱글들의 연애와 결혼 욕구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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