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산 웅상도서관, '여행의 맛' 노중훈 작가와의 만남

등록 2022.05.16 16:37: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8일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

양산 웅상도서관, '여행의 맛' 노중훈 작가와의 만남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오는 28일 노중훈 여행작가 초청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웅상도서관은 여행 주제 서가를 별도로 배치하고 여행 관련 도서를 지속 확충해 여행 관련 자료를 특성화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28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작가가 여행 칼럼니스트로 66개국 500여 도시를 여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실감나게 전할 예정이다.

노중훈 작가는 '백년식당,' '식당 골라주는 남자,' '노포의 장사법,' '할매 밥 됩니까'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로 잘 알려져 있다.

노중훈 작가와의 만남은 예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나 전화로 하면 된다.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2)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