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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도당,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의혹 2명 고발

등록 2022.05.16 15:41:50수정 2022.05.16 1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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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도당,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의혹 2명 고발


[무안=뉴시스] 신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의혹을 받는 선거 캠프 관계자 등 2명을 고발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6일 공천 과정에 금품 수수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남도당은 "강진군수 무소속 후보자 캠프 관계자인 A씨가 '지역위원장이 금품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또 "전 민주당 국민통합 전남 공동위원장 B씨가 인터넷 매체 기고문을 통해 비슷한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허위 사실 유포가 극에 달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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