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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후보 광폭행보 "현장에 답 있다"

등록 2022.05.16 16:33:13수정 2022.05.16 2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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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화성공장, 화성시보훈회관, 남양시장, 동탄 등 방문

[화성=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남양시장에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명근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화성=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남양시장에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명근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지역을 순회하며 민생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정 후보는 16일 오전 화성시 우정읍 소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 노조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공장 시설과 산업 현장을 둘러본 뒤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화성시 노동정책 등 노동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했다.

이어 남양읍 소재 화성시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협의회 화성시지회 관계자들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보훈단체 지원 등에 관한 면담을 했다.

남양시장에서는 재래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동탄복합문화센터로 이동, 한국예술문화 총연합회 화성지회 관계자들과 문화예술 정책 간담회를 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정명근 후보는 “‘소통에는 왕도가 없다’는 소신을 가슴 속에 품고 30년 간 공직생활을 해왔다”며 “늘 현장과 주민들을 찾아뵈면 탁상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귀한 지혜와 고견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얻은 지혜를 잘 정돈하고 가다듬어 정책으로 구현시키는 것이 바로 공직자의 임무”라며 “늘 해왔던 일인 만큼 믿고 지지해 준다면 공직경험을 살려 시행착오 없이 화성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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