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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일타강사' 이지영…'3000명·350만·130억' 대기록?

등록 2022.05.17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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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왓챠 오리지널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이지영 사진. 2022.05.16.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왓챠 오리지널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이지영 사진. 2022.05.16.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350만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회탐구 '일타 강사' 이지영이 도깨비들을 찾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 강사 이지영이 등장한다.

이날 이지영은 '강깨비' 강호동, '양깨비' 양세찬, '용깨비' 이용진의 인지도 테스트에 돌입하며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하지만 날카로운 분석으로 세 도깨비를 꿰뚫어 보며, 동양 철학을 소개해 기선을 제압하는 등 '일타 강사'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3000명, 350만, 130억' 등 이지영이 세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 공개된다. 급기야 강호동은 "단위를 잘못 말한 거 아니냐"라며 의심하지만 이지영의 '팩트 체크'에 도깨비들의 넋이 나가는 상황이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지영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하며, 자신만의 성공 비결로는 '독기'를 꼽는다. 또 대치동에 입성하게 된 계기를 깜짝 고백한다.

특히, 화려한 성공 신화를 자랑하는 이지영도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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