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66명 추가…누적 23만430명

16일 오후 5시 기준 잠정 집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2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7492명째고,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3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79명, 20~59세 152명, 60세 이상 3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52명이고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6%, 3차 64.3%, 4차 6.3%다.

한편 오후 5시 기준 집계는 제주도 잠정이고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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