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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언니 방현아와 모든게 상극…"아 열받아"

등록 2022.05.17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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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예고 캡처 . 2022.05.16.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예고 캡처 . 2022.05.16.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인 방민아가 언니 방현아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TV예능 '호적메이트' 18회는 '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극과 극 성향을 가진 방민아·방현아 자매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민아는 언니 방현아와 함께 블록랜드 여행에 나선다. 모처럼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 자매지만, 시작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동생과 성격이 다르다"고 밝힌 언니 방현아의 말처럼 두 사람은 완전히 반대인 성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방민아는 방현아와 대화 도중 분노를 참지 못하기도 한다.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방민아가 "아 열받아"라며 급발진을 하는가 하면 예고편에서는 인터뷰 도중 울컥하는 모습도 보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리 짜둔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언니 방현아와 달리 방민아는 끊임없이 사진을 찍고, 발길 닿는 대로 향해 웃음을 유발한다. 활발한 동생과 이에 지쳐가는 언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함께 산 지 8년 차"라고 밝힌 방자매는 이날 집 안에서까지 상극인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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