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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식] 태안군, 주민등록 주소지 둔 원아에 현장학습비 지원 등

등록 2022.05.17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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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만 0~5세) 중 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원아에 1인당 4만원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학습을 추진하는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해 첫 도입되는 것으로 총 905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받고 총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전액 군비다.

 해당 원아 수에 맞춰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 보조사업비를 지급하고 현장학습비는 원아들의 간식비와 체험료, 차량 임차비 등에 쓰인다.

 ◇태안군 이원초,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태안군 이원초,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군 이원초,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지난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원면 포지1리 내에 위치한 이원초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 전날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군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키로 하고 지난 3월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교육 등의 준비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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