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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 시민축제' 21일 개막…야간 개방·성북동 답사

등록 2022.05.17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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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1~28일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최순우 선생이 살던 옛집(ⓒ김재경 사진작가). (사진=김재경 사진작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1~28일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최순우 선생이 살던 옛집(ⓒ김재경 사진작가). (사진=김재경 사진작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통한옥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순우 옛집에서 21~28일 시민축제가 열린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작은 음악회, 야간 개방, 북 콘서트, 성북동 답사 등을 진행한다.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발자취를 회고하는 사진전도 마련됐다.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지어진 근대한옥(등록문화재 제268호)으로, 시민들의 후원·기증으로 보전된 우리나라 첫 시민문화유산이다. 미술사학자이자 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인 혜곡 최순우(1916~1984)가 1976년부터 작고할 때까지 살던 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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