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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시정 연설 289만명 시청...대구 19.9% 가장 높아

등록 2022.05.17 09:44:39수정 2022.05.17 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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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2.05.1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2.05.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부터 지상파3사, 종편4사, YTN, 연합뉴스TV, KTV, 국회방송, OBS 등 TV 채널 12곳에 생방송된 윤 대통령 시정연설이 전국 시청률 총합은 11.4%이었다.

289만명이 이날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동시에 시청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시청률이 19.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 시청률보다 무려 8.5%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국에서 시청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이었다. 전남 시청률은 6.4%였다. 이는  대구와 13.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대내외 경제 위기와 코로나19 온전한 손실 보상·추경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민생 해결을 위한 정부와 국회, 여야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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