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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지온, 열 살인데 160㎝…엄정화 "롱다리 이뻐"

등록 2022.05.17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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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엄태웅 딸 지온양의 모습 2021.05.16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태웅 딸 지온양의 모습 2021.05.16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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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엄태웅 딸 엄지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아쭈 엄죤 제법인데?...#무보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온 양은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엄태웅 친누나이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롱다리 이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지온 양의 키는 160㎝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결혼해 그해 딸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엄태웅 딸 지온양의 모습 2021.05.16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엄태웅 딸 지온양의 모습 2021.05.16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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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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