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술·문화 한자리에" 청주문화재단,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5~26일, 다음 달 29~30일 네 차례에 걸쳐 '문화제조창 문화가 있는 날 함께 프로젝트 – 전대미²문'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미디어와 미술, 문화의 만남을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제조창 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체험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미술 전시관람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 동부창고 아트라운지와 한국공예관 전시관람을 각각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은 신청링크(https://forms.gle/X6obQjU2h9kjVs9w6)로 접속하면 된다.
별도의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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