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8623억원 규모의 LNG선 3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