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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홍대서 화제의 '둡' 무대 선보인다

등록 2022.05.17 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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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싱어송라이터 준 '언박싱 스테이지' 사진. 2022.05.17.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싱어송라이터 준 '언박싱 스테이지' 사진. 2022.05.17.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공연 언박싱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준은 내달 3~5일까지 홍대 왓챠홀에서 열리는 '언박싱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언박싱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공연의 활성화와 뮤지션의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 공연이다.

이날 준은 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화제의 '둡(Doo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둡'은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서 찐무명조 71호이자 BTS 작곡가 출신인 '나는 백업형 가수다'로 참여해 91만 조회 수와 8000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한 곡이다.

특히, 준은 4일 오후 2시 2회차 무대에 최예근(YEGNY)과 함께 한 밴드로 무대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준은 최예근의 싱글 '스테이 업(Stay up)'에 작사, 작곡,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출연까지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준은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레이블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로 방탄소년단, 수란, 치즈, 빅톤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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