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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두달만에 15㎏ 감량…"얼굴 달라졌네"

등록 2022.05.17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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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보승 2021.05.16 (=쥬비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보승 2021.05.16 (=쥬비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이 15㎏ 감량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보승은 목과 턱이 구분이 되지 않았던 이전 모습과 달리 한층 살아난 턱 선을 자랑했다. 심각했던 복부 역시 눈에 띄게 줄었다.

다이어트 2개월 만에 15㎏ 감량에 성공한 손보승은 "체중이 빠지니까 컨디션이 많이 달라졌다. 항상 아침에 눈뜰 때 몸이 찌뿌드드하고 개운함이 없었는데 살이 빠지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도 피곤함 없이 개운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 같다"며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힘들고 숨이 찼는데 지금은 컨디션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니까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스케이트보드 타는 걸 좋아했는데 살이 찌면서 탈 수가 없었다"며 "살을 빼고 나면 스케이트 보드도 타고 나이에 맞는 액티비티 한 활동도 더 많이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보승은 최근 145㎏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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