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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청사, 국방부 청사로 바뀐다…합참은 신축 이전

등록 2022.05.17 11:09:44수정 2022.05.17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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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청사 신축 발표…2026년 완공 예정

집무실 이전 중 흩어진 국방부서는 통합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사진은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청사의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2.04.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사진은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청사의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2.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용산에 있는 현 합동참모본부 청사가 국방부 청사로 바뀐다. 합참은 향후 지을 새 건물로 이전한다.

국방부는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전·평시 일원화를 위한 합참 청사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며 "현 합참 건물에 국방부를 통합 배치한다"고 밝혔다.

합참 청사 신축을 위한 선행 연구와 사업 타당성 조사 협의는 올해 시작된다. 합참 청사 완공 시점은 2026년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과정에서 국방부 별관, 근무지원단, 국방컨벤션, 군사법원 등으로 흩어졌던 국방부 부서들은 현 합참 청사로 모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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