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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병목구간 도로확포장 공사 주민 불편 해소

등록 2022.05.17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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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산역~상아마을 간 병목구간 도로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산면 상아마을 진입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만 확장돼 있어 병목구간이 발생했다.

시는 도로 기능이 떨어진다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000여만원을 투자해 진입로 부근 110m 구간의 도로 폭을 8m로 확장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시는 이번 공사를 병목구간 문제 해결과 주민 불편 해소, 농산물 원활한 유통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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