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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와 SF 소설 연재

등록 2022.05.17 1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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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밀리의 서재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대환장 파티'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밀리의 서재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대환장 파티'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밀리의 서재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와 함께 SF 소설 연재를 시작한다.

밀리의 서재는 17일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소속 작가들의 SF 단편 소설 신작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시즌은 '대환장 파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신작 소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밀리의 서재 '대환장 파티' 5월 연재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밀리의 서재 '대환장 파티' 5월 연재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최근 부커상 최종 후보에 선정된 정보라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60여 명의 작가가 속해있는 단체다. 5월에는 '거래'라는 키워드로 심너울, 은림, 임어진 작가의 단편을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 9일간 연재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비롯해 SF 소설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진 가운데, 이번에 밀리의 서재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가 함께 선보이는 SF 단편 소설들이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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