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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육아 일상…"진짜 30대 되었다"

등록 2022.05.17 13:40:12수정 2022.05.17 1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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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애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애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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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30대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만 나이 계산기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조수애는 1992년 5월14일생으로 만 30세가 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2018년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13세 연상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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