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100억 규모 투자유치…기술 고도화·인재 확보
누적 투자 금액 125억 달성
[서울=뉴시스] 패스트뷰 사무실. (사진=패스트뷰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파인만자산운용,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벤처스 등이 후속 투자자로 함께헸다.
패스트뷰는 지난 2020년 11월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1년 6개월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총 125억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 4월 설립된 패스트뷰는 다양한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올인원 이커머스 종합운영 플랫폼 '셀러밀'은 출시 약 1년만에 누적거래액 155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콘텐츠 유통 수익 솔루션 '뷰어스'는 출시 6개월만에 300여개의 제휴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패스트뷰는 설립 후 4년 동안 연평균 270%에 달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자체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우수인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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