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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진상 떨어야 할 상황인 것 같아요"…무슨 일?

등록 2022.05.17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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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림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림 2021.05.17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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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화장품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앗! 큰일이네요. 여러분이 사셔도 걱정인 상황이 발생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어떤 경로로 자신이 제작한 선밤과 선쿠션을 구입하셨는지 몰라도 일본 배우이신 혼다 츠바사님이 사용해 주셔서 갑자기 물량이 많이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채림은 "그래서 재생산을 해야 하는데 용기 공장에서 올해 안에 케이스 생산을 못 해준대요. 바쁘시다고 저.. 공장 가서 진상을 떨어야 할 상황인 거 같아요"라며 "좋은 일과 곤란한 일 사이. 다시 고민 모드. 어찌 됐던 혼다 츠바사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지난 2020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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