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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논란' 윤재순 총무비서관 "지나간 부분 불쾌감 느꼈다면 사과 드린다" [뉴시스Pic]

등록 2022.05.17 16:09:03수정 2022.05.17 2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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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2.05.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2.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자신의 성비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 비서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그게 국민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드려야 맞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 먼저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여러 논란이, 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그다음에 여러 국민께서 염려하고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제가 느끼고 있다"며 "그거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윤 비서관은 지난 1996년 검찰 주사보 시절 여성에 대한 불필요한 신체접촉, 2012년 여성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사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2002년 펴낸 시집 '가야 할 길이라면'에는 지하철 내 성추행을 옹호하는 표현이 들어있어 논란이 됐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며 성비위 논란에 사과하고 있다. 2022.05.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며 성비위 논란에 사과하고 있다. 2022.05.1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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