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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3~26도 '맑음'…"대기 건조 화재 유의"

등록 2022.05.18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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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낮 최고기온이 26.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는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레저객들이 서핑보드와 함께 바다로 향하고 있다. 2022.05.1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낮 최고기온이 26.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는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레저객들이 서핑보드와 함께 바다로 향하고 있다. 2022.05.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18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6~1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목요일인 19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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