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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확진자 2110명…유행 진정세

등록 2022.05.18 0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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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901명·전남 1209명

광주·전남 확진자 2110명…유행 진정세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진정세가 지속하고 있다.

1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901명·전남 1209명으로 합쳐 2110명이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3826명, 10일 3553명, 11일 2777명, 12일 2493명, 13일 2220명, 14일 1821명, 15일 1147명, 16일 2136명 등으로 2000~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규모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광주·전남에서는 일상 접촉과 고위험 시설(병원·교육기관)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광주지역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22개 모두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순천 210명, 목포 128명, 여수 121명, 광양 19명, 나주 84명, 고흥 75명, 무안 74명, 영광 56명, 화순 45명, 완도 43명, 해남 34명, 보성 32명, 영암 31명, 담양 27명, 신안 21명, 장흥 20명, 곡성·장성 각 19명, 구례 16명, 진도 15명, 함평 13명, 강진 6명 등이다.

전날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433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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