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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널~인천공항 간 버스노선, 6월 1일부터 운행 재개

등록 2022.05.18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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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널 4시 첫 출발, 총 5회 운행

[사진=뉴시스DB]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공항버스정류장

[사진=뉴시스DB]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공항버스정류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인천공항버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버스는 대전 시외버스 2개사에서 공동으로 운행한다. 복합터미널에선 매일 오전 4시를 시작으로 6시 20분, 10시 30분, 오후 2시와 4시 등 5회에 걸쳐 운행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 30분과 11시, 오후 3시 20분과 7시 20분, 9시 30분에 출발한다. 둔산시외버스정류소, 도룡동정류소,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경유한다.

시 관계자는 "운행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이용 시 사전에 출발시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하고 "승객추이에 따라 운행 횟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버스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되기 전에는 하루 60회 운행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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