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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192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4명 추가

등록 2022.05.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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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192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4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8일 "지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28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6일 확진자는 2281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17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926명, 해외입국 3명으로 도내 전역에서 나왔다. 내국인 1913명, 외국인 1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651명,  김해 299명, 진주 211명, 양산 186명, 거제 129명, 통영 84명, 사천 76명, 밀양 60명, 거창 40명, 창녕 27명, 고성 27명, 남해 25명, 하동 25명,  함안 24명, 산청 21명, 함양 21명, 의령 15명, 합천 8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사천 80대 여성 1명, 거창 70대·80대·90대 남성 3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일 0시 기준 107만2841명(입원치료 145, 재택치료 1만4816, 퇴원 105만6685, 사망 119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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