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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트릭스터' 발매 첫날 초동 18만장…자체 신기록

등록 2022.05.18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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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어스 이미지 2022.05.18. (사진= RBW 알비더블유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어스 이미지 2022.05.18. (사진= RBW 알비더블유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발매 첫날 자체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미니 7집 '트릭스터(TRICKSTER)'가 발매 당일 18만7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의 초동 판매량(17만2500장)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컴백과 동시에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만큼, 최종 초동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어스의 미니 7집 '트릭스터'는 '선택의 연속인 세상 속에서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덤벼(Bring it on)'는 브라스 라인 위 드릴(Drill)과 트랩(Trap) 장르를 녹여낸 곡이다. 몰아치는 랩핑과 매혹적인 비트를 통해 원어스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편, 원어스는 타이틀곡 '덤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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