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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저항한 서현, 순응한 나인우에 "반가워!" 첫인사

등록 2022.05.18 13: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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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징크스의 연인 1차. 2022.05.18.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징크스의 연인 1차. 2022.05.18.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나인우와 서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KBS 2TV '징크스의 연인'측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1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을 앞둔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삶을 순응하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공수광(나인우 분)은 시장에 등장하자 소금세례 등 갖은 구박을 당하지만 능글맞은 모습을 보인다. 이어 양치를 하다 칫솔이 부러지는가 하면 갑자기 차가 고장 나는 등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며 그의 '불운'한 삶을 나타낸다. 이어 공수광은 "뭔가 특별한 게 오고 있는 거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등장한 슬비(서현 분)는 사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난생 처음 보는 물건을 대하는 듯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그뿐 아니라 슬비는 세차게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않고 공수광이 일하는 행운 생선가게로 달려가 공수광을 보자마자 "반가워, 공수광!"이라는 말을 전해 앞으로 둘의 사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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