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메가엑스 재한·예찬,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캐스팅

등록 2022.05.18 17:24: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오메가엑스 재한,예찬 2022.05.18 (사진=스파이어 ENT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메가엑스 재한,예찬 2022.05.18 (사진=스파이어 ENT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 재한과 예찬이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한과 예찬이 레진코믹스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 캐스팅됐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양궁 선수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리는 이다열이 과거의 상처로 감정을 속이게 된 조태현을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한은 양궁부 아웃사이더 이다열 역을 맡았고, 예찬은 자신을 소시오패스라 믿는 학교 내 인사이더 조태현 역으로 열연한다. 재한과 예찬은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서로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에 캐스팅,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재한과 예찬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6월 중 컴백을 예고,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잇는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2022년 9월 국내·외 OTT를 기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