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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2~25도 밤부터 흐려져…미세먼지 '보통'

등록 2022.05.19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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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5.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05.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19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밤부터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특히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일인 금요일에는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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