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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개 시군 건조특보…낮 23~26도 구름

등록 2022.05.19 0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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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개 시군 건조특보…낮 23~26도 구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6개 시군(전주, 무주, 익산, 김제, 부안, 남원)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2m(순간 1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오늘 최저기온은 10~15도로 어제(9~15도)와 비슷하고, 최고기온 23~27도로 어제(27~29도)보다 낮은 곳이 많겠다.

오후 1~2시 예상 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3도, 임실 24도, 익산·김제·정읍·부안·남원·무주·고창 25도, 전주·완주·순창 26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기상은 자외선지수 '높음', 식중독 지수 '주의',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낮 12시4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21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6분이다.

내일(20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0~14도, 낮 최고 24~27도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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