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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세종문화회관서 '제1회 영재한음회' 성료

등록 2022.05.19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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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세종문화회관서 '제1회 영재한음회' 성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한음영재들의 대형 공연 '제1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연 입장권 구입으로 영재들의 세계 무대 공연을 지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로 열린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관람석을 한음영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자들이 가득 채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영재국악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한음 영재들은 2달에 한번씩 영재한음회에서 정기 공연을 갖는다.

한음 영재들의 공연 관람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 미래 명인·명창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에 어린 영재들의 세계를 향한 미래 꿈을 응원하는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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