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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타나인, 메타버스 스타트업 '하이퍼클라우드' 투자

등록 2022.05.19 1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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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타나인, 메타버스 스타트업 '하이퍼클라우드' 투자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메타버스 XR 솔루션 스타트업 하이퍼클라우드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투자를 통해 섹타나인은 하이퍼클라우드와 증강현실(AR) 및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중장기 협력을 추진한다. 섹타나인은 위치정보기술(GPS) 기반의 AR 마케팅 플랫폼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AR 플랫폼은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매장을 비추면 가상 이미지를 합성해 동시에 보여주는 AR 기술을 적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색다른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성장 높은 스타트업과 꾸준한 협업과 투자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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