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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2세 똥별이는 아들…진짜 결혼한 느낌"

등록 2022.05.19 09: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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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랑수업' 홍현희, 제이쓴 부부. 2022.05.19.(사진=채널A '신랑수업'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랑수업' 홍현희, 제이쓴 부부. 2022.05.19.(사진=채널A '신랑수업'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똥별이의 성별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영탁·김준수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탁은 "두 분이서 어떻게 처음 만났냐"고 묻자 제이쓴은 "일로 처음 만났다. 편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어느 날 꾸며진 모습을 보고 '나한테 관심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는 현재 2세 똥별이를 임신중이다. 제이쓴은 "아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올해는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얘기는 했었다"고 하자 홍현희는 "아기가 생기니 진짜 결혼한 거 같다. 전에는 연애한 느낌이라면 아기 아빠가 될 사람이니까 건강을 더 챙기게 되더라"고 답했다.

한편 똥별이가 제이쓴의 긴 다리를 닮았다고. 홍현희는 "코는 내 코인 거 같아서.."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자 제이쓴은 "왜냐면 황사가 많이 낀 날에는 이물질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는 "골격과 눈은 나 닮았으면 좋겠고 제이쓴의 키, 코, 귀 이렇게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준수가 "딸이예요?"라고 묻자 홍현희는 "아들이다. 여기서 지금 최초 공개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홍현희는 "제이쓴의 신랑 점수는 99점이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소원이였는데 존경하고 배울 게 많다. 이번 생이 너무 행복하다. 내가 행복한 걸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 준 게 가장 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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