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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1183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84↓

등록 2022.05.19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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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일, 감염재생산지수 0.95~0.84 기록

지난 17일 가장 낮은 0.84까지 하락한 상황

전북, 14개 시·군 1183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84↓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183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5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207명, 군산 130명, 남원 58명, 정읍 56명, 완주 43명, 김제 43명, 부안 26명, 고창 26명, 무주 25명, 순창 20명, 진안 15명, 장수 11명, 임실 7명, 기타(해외입국) 7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0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166명, 10대 164명, 40대 160명, 60대 131명, 30대 128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291명이 포함됐다. 이중 70대 79명과 80대 71명, 90대 이상 10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7일 0.84까지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11~17일)간 감염지수는 0.95~0.84를 오갔다. 총 확진자는 58만9303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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