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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4557명…전날보다 486명 감소

등록 2022.05.19 11:22:01수정 2022.05.19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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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58만2481명…사망 7명 증가

[서울=뉴시스]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5.19.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5.19.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지난 18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55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557명 증가해 누적 358만24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17일 확진자 수(5043명)보다 486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97명(21.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763명(16.7%), 40대 682명(15.0%) 등을 기록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는 4505명이 늘어 현재 2만4365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기준 4777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8.5%로, 잔여병상은 380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6.5%로, 남은 병상은 332개다. 이 외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18.4%, 20.6%의 가동률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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