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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인도네시아 고객 대상 보안 세미나 참가

등록 2022.05.19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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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공기관·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대상

[사진=시큐레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시큐레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보보안 기업 시큐레터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보안 세미나 'KAISS(Korea Advanced Information Security Seminar) 2022'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큐레터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볼레넷이 주관해 현지 공공기관·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큐레터는 넷앤드·파이오링크·소만사 등 국내보안 업체와 함께 강연자로 함께 참가했다.

장정선 시큐레터 해외사업팀 팀장은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면서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보안 제품에 대한 열띤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이버 보안(볼레넷)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사전 방어(시큐레터) ▲사용자 접근에 대한 인증, 제어 및 관제(넷앤드) ▲프라이버시-i 클라우드 서비스로 시작하는 보안(소만사) ▲TiFRONT(내부위협 관리 스위치)와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19를 위한 비대면 네트워킹(파이오링크) 등을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한국 보안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사에 제품을 공급해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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