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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오는 21일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변신

등록 2022.05.19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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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8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를 찾은 사람들이 튤립이 만개한 경관단지에서 커플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사진=장수군 제공) 2021.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8일 전북 장수군 누리파크를 찾은 사람들이 튤립이 만개한 경관단지에서 커플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사진=장수군 제공) 2021.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장수누리파크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장수군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장수누리파크에서 팝페라와 마술, 벨리댄스, 버블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의 신나는 예술버스 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이 사업은 공연단과 운영기획사가 버스를 타고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한다.

당일 장수누리파크 인근 한누리전당에서도 100주년 기념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로 추억을 선물한다.

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로 모처럼 대면 행사가 진행된 만큼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꼈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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