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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골목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

등록 2022.05.19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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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 출정식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 출정식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미사역 시계탑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에 들어갔다.

김상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예산 1조 시대, 하남 5철 시대를 열어 하남시민의 승리를 이뤄내고, 경제전문가 김동연 경지도지사 후보와 함께 하남의 골목상권을 살리는 민생 승리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모두 당선되는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과 생활 속에서 소통하겠다”며 “지난 4년간 성장한 하남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지지해 달라”고 청했다.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는 김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소형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타고 하남지역 14개동의 골목을 누비며 유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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