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금공장 화재…외국인 근로자 6명 대피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도금공장 화재.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공장 2층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작업장 내 정류기, 도금조 등을 태워 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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